지난 금요일(6월27일) 여친의 바빴던 1차 프로젝트가 끝나 사실상 일본에서 처음으로 여행다운 여행을 한 날. 원래는 하코네로 길게 여행을 하려다 여러 날에 걸친 볼일이 있어 가볍게 도심을 쏘다녔다. 오전 늦게 아키하바라에 다녀왔고 저녁에는 도쿄도심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신주쿠의 도쿄도청 전망대에 올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친의 비자갱신에 필요한 서류때문에 아키하바라를 들러 우에노공원을 거쳐 신주쿠를 갈 예정이었다. 회사의 서류 미비로 기다리는 동안 구경했던 요도바시-아키바 신주쿠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전제품과 IT제품을 필두로 참 골고루 많은 상품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임은 싫어하지만 학습용으로 구입의 충동을 느끼게 하는 닌텐도DS의 콘텐츠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친은 닌텐도 Wii를 사고 싶어한다. 요가를 하고 싶다나? 그러나.. 현재 14인치 TV를 공짜로 얻어 사용하고 있어 먼저 TV를 구입해야 한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층인가? 디스플레이 매장으로 이동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시선을 오래 끌었던 103인치 PDP!. 실감은 안나는데 정말 화면속의 사람들이 옆에서 공연하는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나소닉 VIERA TH-103PZ600. 세계최초 / 최대의 크기이고 가격은 무려 5,600만원대. 중량은 345Kg, 소비전력 1,450w!!!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처에서 밥집을 찾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 많아서 수줍은 미소.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릭터 상품점의 오뎅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캐릭터 상품점. 귀엽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땅한게 없어서 KFC에서 가볍게 점심식사. 요게 아마도 1,200엔쯤? 그나저나 매장에서 담배 엄청 피워대서 곤욕스러웠다. 일본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흡연이 당연한 듯 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타쿠들을 직접 보게된 GAMERS 본점.(무서워서 사진은 감히 찍지 못함) 일본의 만화문화나 시장규모는 익히 알고 있던 것보다 대단한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잉? 헌혈의 집. 일본에 내 피를 남겨볼까 하다가.. 다음 기회로 넘김.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입국관리국 수속하러 가기  (1) 2008.07.04
6월 27일 도쿄도청 일대  (0) 2008.06.29
일본에서 간간히 찍은 사진들  (0) 2008.06.26
한국과 일본의 전기요금 비교  (60) 2008.06.25
도쿄 전기요금 체계  (5) 2008.06.24
Posted by 길동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JR 야마노테라인 타고 에비스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친이 내 면접을 기다리면서 찍은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여기를 못봤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품사진이군. 넘 이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에는 에비스맥주 공장이었다고 한다. 지명이 그래서 유래되었다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주쿠 가는 길에 찰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키호테. 여긴 없는게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주쿠역. 이날 면접봤으나 다음 날 마음 변함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신주쿠역 앞!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오오쿠보의 허브삼겹살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맛있는 한국음식때문에 기분 좋은 여친 ㅋㅋ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7일 도쿄도청 일대  (0) 2008.06.29
6월 27일 아키하바라에서  (0) 2008.06.29
한국과 일본의 전기요금 비교  (60) 2008.06.25
도쿄 전기요금 체계  (5) 2008.06.24
외국인 재류자격 5년으로 검토중  (0) 2008.06.18
Posted by 길동이

올해 1월달이었던가?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무렵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들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던 여친은 전기장판을 사용해야 했는데 이상하게도 전기를 조금만 사용할라치면, 예를 들어 헤어 드라이를 한다던지 노트북의 파워를 올리면 차단기가 내려가서 겁이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속으로 '일본의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가? 아니면 집이 이상한가 보다' 라는 생각을 들었고 이내 잊혀져갔다.

그런데 일본에 와서 여친의 전기료와 수도료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번 6월분의 전기료는 3,445엔 수도료는 정액으로 달마다 2,000엔을 내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정식 청구서도 아니고 주인인지 관리자인지 임의로 작성한 고지서라는 것이었다. 사용기간 5월 8일에서 6월 6일, 검침일 6월 6일이라는 쪽지가 다였다. 황당스..!

평소 쪼잔하면서 치밀한(?) 내 성격상 과연 합당한 요금인지 따질 필요가 있었고 어제 그래서 일본 도쿄전력 홈페이지에서 요금계산 방식을 알 수 있었다.
[일본생활] - 도쿄 전기요금 체계 또는 http://www.tepco.co.jp/

친절하게 한국어 안내페이지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와중에 지난 1월의 해프닝의 원인도 알 수가 있었다. 그렇다. 바로 "계약암페어"라는 우리나라에 없는 계약용량제가 이유였던 것이다!
입주자의 방문 앞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확인해 본 바로는 10A라고 쓰여 있어서 동시에 사용량이 10A를 초과하면 여지없이 전기가 차단되었던 것이다.

계약 암페어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전기량을 말한다. 기본적 형태인 20암페어 계약으로는, 한번에 100볼트의 전기기구를 합계 2,000와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예컨대, 1,000와트 전자렌지와 700와트 전기밥솥 및 300와트 청소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을 40암페어 계약으로 변경한 경우, 합계 와트 수는 4,000와트.(즉, 예컨대 1,200와트 에어콘, 1,500와트 드라이어, 1,000와트 전자렌지 및 300와트 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다).

어쨌거나 이번달 고지서(?)에 사용량으로 나와있는 115kwh 계산을 해보겠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계약방식인 "종량전등B"의 계산방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계산이다.
260+{(16.05*115)±(1.35*115)}+{(A+B)*0.05} = 2,373엔(소숫자리 버림)
260엔 = A기본요금 (10A)
16.05엔 = 처음 120kWh까지 (제1단계 요금) 1kwh당 요금
115kwh = 이달 청구된 사용전력량
1.35엔 = 6월~8월 연료비조정 단가
0.05 = 소비세

이렇게 직접계산을 해도 되고 간단히 산출 할수 있는 전기요금계산페이지도 있다.
(도쿄전력 요금계산 페이지 가기) - 연료비조정 단가도 확인할 수 있다. ^^

그럼 이번달 고지서(?) 3,445에서 실계산액 2,373을 빼면 1,072엔이다. 오늘 환율로 10,321원!!. 이번만이 아니라 다달이 그렇게 계산되었다면 결코 적지 않은 돈. 주인에게 확실히 고지서와 영수증을 챙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심약한 여친이 말이나 하련지.. 씁슬하다.

참고로 한국에서 이번 6월달 내게 청구된 전기요금은 5,500원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는 IPTV신청해서 안본다고 빼달라고 해서 제외 된거고 평소 노트북 5시간, TV는 자면서 틀어놓는 버릇있고, 드라이기, 다리미, 냉장고, 공유기, 셋탑박스, 휴대폰 충전, 밥솥, 전자렌지, 프린터, 세탁기등 가정에서 쓸건 다 쓰는데 85kwh뿐이 안나왔다. -.-

여친이 일본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하기 때문에 평소 11시넘어서 퇴근하는데 나보다 많이 쓰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나 같으면 검침을 바로바로 확인할텐데.. 타지에서 힘들게 일하는 만큼 억울한건 당하지 말아야지.

어쨌든 한국은 누진제가 적용되고 일본의 전기요금은 종량제가 적용되어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사용량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요금이 나온다. (한국은 부가세 포함 원화, 일본은 소비세 포함 엔화)
* 한국은 주택용 기준, 일본은 10A 종량전등 B
100kwh - 한 6,670 일 2,060
200kwh - 한 20,130 일 4,246
300kwh - 한 39,960 일 6,532
400kwh - 한 70,490 일 8,945
500kwh - 한 115,550 일 11,358
600kwh - 한 19,4830 일 13,771

 단순계산을 해봐도 한국의 누진제가 무섭다. ㅠ.ㅠ

참고 -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계산표 바로가기
Posted by 길동이
 
전기 요금 계산방법
 
전기 요금 계산방법에 대하여
매달 전기 요금은 기본요금 및 전력량 요금에 소비세 등 해당액을 가한 요금입니다. 기본요금은 계약 암페어 수 또는 계약 용량에 따라 결정되며, 전력량 요금은 사용 전력량에 따라 계산됩니다.
단, 전력량 요금은 연료비 조정제도*에 따라 정해지며, 연료비 조정액을 가산 또는 차감하여 조정됩니다.
* 연료비 조정제도는, 최신 연료비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 따라 원유, LNG(액화천연가스), 석탄 등 연료코스트가 환율, 에너지가격 변동으로 인하여 상승 또는 하락된 경우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3개월 마다 자동 조정됩니다.
전기 요금 계산식
(개인 이용자의 계약은 종량 전등 B 또는 C로 분류됩니다.)

종량 전등 B
계약 암페어는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 전류 수(암페어)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경우는 고객님 댁에 암페어 차단기를 설치해 계약 암페어 수를 초과하는 전기를 사용하면 전류가 자동적으로 차단됩니다.
 
현재의 계약 암페어 수는 암페어 차단기의 색깔로 구별되고 있습니다.
계약 암페어 수 10A 15A 20A 30A 40A 50A 60A
기본요금 273.00 409.50 546.00 819.00 1,092.00 1,365.00 1,638.00
  [ 계약 암페어 변경에 대하여 ]
현재의 계약 암페어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도쿄전력 커스터머센터로 연락하셔서 원하는 계약 암페어를 말씀해 주십시오. 고객님 일정에 맞게 도쿄전력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암페어 차단기를 교환해 드립니다. 암페어 차단기 교환은 무료입니다.
종량 전등 C
계약 암페어는 고객님 댁에 설치된 주 차단기의 볼트암페어 또는 분기회로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불 기한
전기 요금 지불은 검침일부터 30일 이내에 납부해 주십시오. 50일을 초과해도 지불 확인이 안된 경우에는 사전에 알려 드린 다음에 송전을 중단할 경우가 있습니다.
지불 연체분에 대하여
지불 기한일이 지난 후에도 전기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신 경우, 기한일부터 고객님이 요금을 지불하신 날까지 일수에 해당되는 연체이자를 가산합니다. 연체이자는 그 산정 대상인 본체 요금에 연 10%의 이자(윤년도 다른 연도와 동일한 365일로 계산합니다.)를 곱한 값으로 산정됩니다.
 
종량 전등 요금표 (월액)
종량 전등 계약은 전력량 요금을 3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사용 전력량이 늘어나면 단가가 올라갑니다.
계약종별 단위 요금(엔)
종량 전등 B 기본요금 10A (1계약) 273.00
15A (1계약) 409.50
20A (1계약) 546.00
30A (1계약) 819.00
40A (1계약) 1,092.00
50A (1계약) 1,365.00
60A (1계약) 1,638.00
전력량 요금 처음 120kWh까지 (제1단계 요금) 1 kWh 16.05
120kWh 초과 300kWh까지 (제2단계 요금) 1 kWh 21.04
300kWh 초과 (제3단계 요금) 1 kWh 22.31
최저 월액 요금 (1계약) 216.30
종량 전등 C 기본요금   (1계약) 273.00
전력량 요금 처음 120kWh까지 (제1단계 요금) 1 kWh 16.05
120kWh 초과 300kWh까지 (제2단계 요금) 1 kWh 21.04
300kWh 초과 (제3단계 요금) 1 kWh 22.31
[기타 종별 및 전기 요금]
기타 계약종별 분류 및 적용 전력 요금
심야전력
이 계약은 전기온수기, 축열식 바닥난방 시스템 등의 기기 사용시에 적용되는 계약입니다. 이 계약(할인 요금) 에 따른 전기 이용은 야간에 한정됩니다.
심야전력 계약은 심야전력 B와 제2심야전력의 2종류가 있습니다.
계약종별 단위 요금(엔)
심야전력 B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기본요금 1 kW 315.00
전력량 요금 1 kWh 7.35
제2심야전력
오전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기본요금 1 kW 210.00
전력량 요금 1 kWh 6.40
저압전력
이 계약은 자택에서 대형 냉방장치 등 대형 전기기구를 이용하시는 고객님을 위한 계약입니다.
계약종별 단위 요금(엔)
저압전력 기본요금   1 kW 1,071.00
전력량 요금 여름 1 kWh 11.38
기타 계절 1 kWh 10.34
이 경우 여름이란 매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간입니다.
 
덴카 죠즈(빼어난 전력화)
전기온수기 등 야간축열식 기기를 소유하신 고객님으로, 부엌을 전력화하고자 하시는 분께 권장하는 요금 메뉴입니다.
두 계절, 세 시간대 별로 전기량 단가를 각각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전체 전력화 주택 거주 고객님께는 할인도 되므로 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1kVA 이상 야간축열식 기기 사용 고객님께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위 요금 단가(함세)
기본요금 6kVA 이하 경우 1계약 1,260.00엔
7kVA∼10kVA 경우 1계약 2,100.00엔
11kVA 이상 경우 1계약 2,100.00엔+273.00엔X
(계약 용량-10kVA)
전기량
요금
주간시간 여름 1kWh 31.55엔
기타 계절 1kWh 26.46엔
아침 저녁 시간 1kWh 21.31엔
야간시간 1kWh 7.35엔
할인액 5시간 통전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241.50엔
통전제어형 야간축열식 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136.50엔
전체 전력화 주택의 경우는,
전기량 요금(여름의 주간시간을 제외)를
5% 할인
최저 월액 요금 1계약 306.60엔
 
득을 보는 나이트
전기제품 타이머를 활용함으로써 야간에 전기밥솥 등 이용시 또는 전기온수기 등 야간축열식 기기 이용시에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야간축열식 기기 소유 여하에 관계 없이 계약하실 수 있습니다.
득을 보는 나이트 8
  단위 요금 단가(함세)
기본요금 6kVA 이하 경우 1계약 1,260.00엔
7kVA∼10kVA 경우 1계약 2,100.00엔
11kVA 이상 경우 1계약 2,100.00엔+273.00엔X
(계약 용량-10kVA)
전기량
요금
주간시간 처음 90kWh까지(제1단계 요금) 1kWh 20.05엔
90kWh 초과 230kWh까지
(제2단계 요금)
1kWh 26.25엔
상기 초과(제3단계 요금) 1kWh 27.82엔
야간시간 1kWh 7.35엔
할인액 5시간 통전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241.50엔
통전제어형 야간축열식 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136.50엔
최저 월액 요금 1계약 306.60엔
득을 보는 나이트 10
  단위 요금 단가(함세)
기본요금 6kVA 이하 경우 1계약 1,260.00엔
7kVA∼10kVA 경우 1계약 2,100.00엔
11kVA 이상 경우 1계약 2,100.00엔+273.00엔X
(계약 용량-10kVA)
전기량
요금
주간시간 처음 80kWh까지(제1단계 요금) 1kWh 22.05엔
80kWh 초과 200kWh까지
(제2단계 요금)
1kWh 28.92엔
상기 초과(제3단계 요금) 1kWh 30.66엔
야간시간 1kWh 7.66엔
할인액 8시간 통전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42.00엔
5시간 통전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283.50엔
통전제어형 야간축열식 기기를 사용한 경우 1kVA 178.50엔
최저 월액 요금 1계약 306.60엔
Posted by 길동이

촛불을 든 귀여운 아이도...

촛불아 모여라!

될때까지 모여라!

고3 촛불소녀들도...

고3도 못참고

뛰쳐나왔다.

우리의 촛불수녀님들도...

협상무효 고시철회

비폭력 국민저항

촛불할머님도...

아이들이 무슨죄!

할머니들이 지켜주마!

국민토성을 쌓기 위해 1,000명의 촛불영웅들이

남영역까지 대행군후 모래를 짊어지고...

칼라tv로 볼때 정말 말랐던 눈물이...

명박산성에 대항하여 '촛불토성'을 쌓는 촛불영웅들입니다.

 6월 22일 새벽, 광화문

지친 줄 알았던 촛불들이

절망에 굴하지 않고

즐겁게 물놀이합니다...
































 













 
당신이 승리자~

이렇게 아름다운 국민들이

 

이 땅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 펌글입니다. (아고라의 '호통치는 전거성'님 글 바로가기)

Posted by 길동이

인터넷 서핑하다가 현재의 시국과 너무도 비견되어 퍼왔다.
북경올림픽 서울 성화봉송 때의 중국인 폭력, 뉴라이트와 HID 및 고엽제전우회등 동원된 극우세력의 시민에 대한 폭력은 좌시하고 비폭력을 외치는 평화시위대에 대한 무차별적 진압을 외치는 대한민국의 법은 역시 가진자들을 지키기 위한 것인가.. . ㅠ.ㅠ
법은 그렇게 외치면서 저네들은 지키지 않는 법. 더군다나 앞으로 4년은 저네들이 장악한 국회에서 멋대로 통과시킬 법에서 순한 국민들은 얼마나 휘둘릴까.
그러게 선거할 때 계급배반은 하지 말았어야지. 안따까운 마음이다. 에휴!!!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길동이
외국인 재류 기간을 현 1년/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것을 고려중이라는 뒤늦은 소식.
이 법안에서 현행 법안과 틀린 점은 외국인 카드를 지금은 각 지역의 시청/구청에서 발급했던 것을 출입국관리소에서 일원화 하겠다고 것이고,  또 한가지는 근무처를 옮겼을 땐 꼭 출입국관리소에서 신고를 하도록 의무화 한다고 한다.

外国人在留を5年に延長、管理厳格化を機に…法務省方針
3月21日3時3分配信 読売新聞

 外国人の在留管理制度の改善を検討してきた法相の諮問機関「出入国管理政策懇談会」(座長・木村孟(つとむ)大学評価・学位授与機構長)が月内に鳩山法相に提出する「新たな在留管理制度に関する提言」の全容が20日、明らかになった。

 身分証となる「在留カード」を入国管理局が発行し、不法滞在対策などを強化する一方で、「在留期間の上限の延長」を盛り込んだのが柱だ。提言を受け、法務省は、原則3年が上限の現在の外国人の在留期間を5年に延長する方針だ。来年の通常国会に出入国管理・難民認定法などを改正する関連法案を提出する。

 提言は、不法滞在外国人の増加などを受けて対策を講じるもので、〈1〉市区町村が発行する外国人登録証明書を廃止し、入管が「在留カード」を発行する〈2〉外国人に、在留期間中の勤務先などの変更を入管に届け出ることを義務づける〈3〉外国人の留学、研修先などの所属機関に在籍状況などの報告を義務づける--ことなどが柱となっている。国が在留管理を一元化し、厳格化する一方で、適法に在留する外国人の利便性を向上させることを目指している。

 日本国内では、昨年10月の改正雇用対策法の施行により、外国人を雇用する事業主には、氏名、在留資格などをハローワークへ報告することが義務づけられ、在留管理が厳格化された。提言を受け、法務省は、この報告義務を、大学など他の所属機関にも拡大する。

 外国人の在留期間は在留資格ごとに決まっており、「日本人の配偶者等」「企業内転勤」などの在留資格では、「1年または3年」となっている。最初は1年で、問題などが起きなければ、3年に延長されるのが一般的だ。5年に延長されれば、日本人の配偶者などの長期滞在の外国人は、在留期間更新手続きなどの負担が軽減される。

 現在、外国人登録をして日本に滞在している外国人は、約208万5000人(2006年12月31日現在)。このうち、新たな在留管理制度の対象となるのは、「永住者」をはじめ、「日本人の配偶者等」「企業内転勤」の外国人などだ。

 今回の提言は、「外交・公用」が目的で滞在する外国人や、「特別永住者」と呼ばれる在日韓国・朝鮮人(約44万人)などは対象としていない。

 出入国管理政策懇談会は不法滞在外国人の増加などを受け、昨年2月に「在留管理専門部会」を設置。新たな在留管理制度について検討してきた。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과 일본의 전기요금 비교  (60) 2008.06.25
도쿄 전기요금 체계  (5) 2008.06.24
일본의 주요한 IT업계 구인구직 사이트  (4) 2008.06.18
어쨌든 일본이다  (0) 2008.06.16
도쿄 및 근교 지하철 정보  (0) 2008.06.09
Posted by 길동이

IT인재파견

インテリジェンスのエンジニア派遣
일본 인재파견업계 지명도 최고의 기업.안건내용이 많음.
マンパワーのITエンジニア派遣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외자계 인재파견회사. 일본 전국에 많은 고객을 확보.
リクルートスタッフィング
일본 취업정보업계의 거장 리쿠르트가 운영.
松下エクセルスタッフエンジニア派遣
마쯔시타 그룹 IT기술자 파견. 신뢰할만한 인재파견 회사.

IT전직지원

IT業界へ転職 ワークポート
IT업계 일본기업 구직지원, 급성장중의 인재소개회사
@type
IT,영업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인재소개회사
メイテックネクスト
해외인재를 위한 전직지원에 주력
Webキャリア
IT업계 구인 전문사이트, 안건 다수.
外資系企業のIT求人情報 パナッシュ
외국계 IT기업에 개발자를 전문적으로 소개(예:IBM,Sun 등)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 전기요금 체계  (5) 2008.06.24
외국인 재류자격 5년으로 검토중  (0) 2008.06.18
어쨌든 일본이다  (0) 2008.06.16
도쿄 및 근교 지하철 정보  (0) 2008.06.09
ANA항공 수화물관련  (0) 2008.06.06
Posted by 길동이
출국 전날 협회 사람들, 직훈시절 학생, 친구들을 만나느라 결국 날밤을 샜다.
마지막날 과음을 피하긴 했지만 차를 놓쳤고 PC방에서 첫차를 기다려 집에 와야만 했다.
집에 와서 마지막 점검을 하는데.. 아뿔싸.. 외장하드드라이브를 놓고 왔다.
친구네 사무실에서 PC를 점검한 후에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서둘렀나 보다.
(또 다른 친구가 퇴근하고 사무실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마음이 급했다.)

젤 중요한건데.. 흑흑.. 덕분에 인증서와 보안카드 넘버를 알 수 없어 은행업무도 못보고 있고 이력서며 업무파일들, 자료들이 없어 막대한 시간손실 예상된다. ㅠ.ㅠ

친구한테 우선 인증서와 보안카드 넘버를 메일로 보내달라 요청해야 하는데 로그인 안하네. 나영아.. 플리즈.. 이 글 보면 네이트온에 로그인 하던지 yh0301@teramail.com로 연락줘.

그리고 당일의 해프닝 한토막.
출국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리스트로 만들어 놓고 체크를 하면서 빨간펜으로 지워나갔다.
그래서 누락된 걸 발견한 것이 위의 외장HDD이구. ^^
나름 완벽하다고 자부하고.. 24인치 여행가방에 차곡차곡 담아두고 안산터미널로 갔다.
예정보다 1시간 늦은 10시 20분 인천공항 직통을 탈려구 말이다.

아쉽게도 2분차이로 차를 놓쳤지만 시간은 충분해 보였다.
직통이 아닌 직행(안산터미널-부천-김포공항-인천공항)이 10시 50분이라 넉넉히 2시간 잡아도 탑승시각에는 여유가 있었고 면세점에서 선물을 고를 시간도 있어 보였다.

그런데.... 10시 45분쯤의... 불길한 생각.
여권은?? 헉스!!

최고 중요한 여권은 막상 리스트에 올려놓지도 않았던 것이다. ㅜ.ㅜ
재빨리 여행가방을 인근 가게에 맡겨놓고 버스표는 시간 연장하고 택시 잡아타고 집에 갔다 와야만 했다. ㅋㅋ

그래서 안산에서 출발한 시간이 11시 20분. 탑승시각 3시간 전이다.
버스가 얼마나 느리게 가던지 마음 졸여가며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각이 13시10분경.
다행이 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빠른 체크인(스마트체크인)을 해둔 상태라서 시간이 안걸렸고... 막상 공항에 사람들이 없어 보안심사와 세관심사도 빠르게 패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일본에 왔다.
만약 버스를 타다가 생각이 났거나 공항에 도착해서 여권이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1부는 여기서... 끝
2부는 일 끝나고.. 내일




Posted by 길동이
글 하나 올리고 자려했더니 여기저기 전화가 많이 오네.
내일 느긋하게 마무리 하려 했는데..
시집간 친구가 컴터 2대 봐달라하구...
또 만나기 힘든 직훈 새터민 학생이 프로그램 CD 여러장 요청하구...
친한 친구는 새로운거 부탁하고...
봐야 할 사람 못 보게 되는것인가?

이틀만 더 여유 있었으면 좋겠다.
안산의 제자들 봐야 되고..
협회 송대리님 봐야 되고..
또 지금 메시지.. 학생들 술자리 있다는데 가봐야 겠구.. . ㅠ.ㅠ

또 지금.. 부탁 전화.. .
오늘 짐 정리 다하고.. 내일은 사람들 다 만나야겠다. ㅎㅎ
그럼 잠은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갑자기.. 나 혼잣말 많아진거 왜 이러지?
모르겠지만 움직여야 한다는건 알겠다.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정리하러 갔을 때  (0) 2008.08.20
내일 다시 한국에..  (0) 2008.07.09
6.10 촛불 대행진, 짧은 기록  (0) 2008.06.11
마지막 호사, 나태함  (0) 2008.06.09
4월달의 신륵사에서  (0) 2008.05.23
Posted by 길동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위도 최첨단화. 레이저포인트로 빌딩의 벽에 원하는 그림이나 글귀를 그린다. 그림은? 쥐새끼이다.

친구와 술 약속 때문에 부득이 12시 넘어 동대문에서 시청까지 걸어가서 참여했다.
하필이면 화요일로 잡혀있어서.. 더군다나 같이 참여할 친구는 아니구.. 노무현보다 이명박이 더 좋다는 친구다. ㅡ.ㅡ;

다음은 나의 성과 또는 투쟁기록(?)인데 디카(파나소닉 TZ3)가 밤촬영에 쥐약이므로 동터오는 새벽부터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시간순으로 보면,

1. 시청앞광장 - 진보신당의 칼라TV 자유발언대에서 시민들의 주장과 생각에 일희일비.
바로 옆에서 뉴라이트의 장장 2시간에 걸친 무슨 찬송가... 단순리듬에 단순가사인데 귀에 들오지는 않는다. ^^  
한 사람이 같은 노래를 쉬지 않고 불렀다. 대단하삼.
결국 3시쯤에 우리가 뉴라이트 단체를 포위하고 (안티이명박 깃발을 필두로)
'김밥천국 명박지옥'
'태극기 놓아라, 일장기 들어라'
'너희는 보수가 아니다, 친일 매국노다'
같은 구호를 외치며.. 때로는 농담으로 받아치며 압박... 결국 뉴라이트를 3시 20분쯤에 몰아내는데 성공!

2. 그 과정에서 사진채증 시비가 있어서 분위기 험악해질 찰나.. 본인의 순박한 얼굴로 사태진정시키고 해당 사진 삭제와 촬영자의 신원파악. 적을게 없어서 내 명함과 볼펜으로 사진이 문제 될 경우에 대비하여 각서 작성. -_-; 이때가 3시 30분쯤이다.

3. 광화문4거리의 컨테이너 상황이 궁금해서 광화문으로 이동중에 다시 사거리 못미쳐 자유발언대 경청. 한마디로 축제.
각자의 직업군들이 골고루 나와서 대운하, 광우병, 민영화, 소통부재, 국민무시에 대하여 전문가적인 식견들을 보여줌. 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리 똑똑하지? ㅋㅋㅋ
압권은 섹시댄스 추던 여자분과 이명박이 종이라면서 말깐다던 여고딩녀.. 대박이었다.

4. 자유발언대에서 계속 의견을 듣던중 와~~하는 함성소리 들림. - 새벽 4시 반쯤?
2단으로 용접해서 쌓아놓은 컨테이너에 스티로폼을 발판으로 삼아 드디어 태극기 올라감.
그 후 각 단체, 각 대학의 깃발들이 컨테이너 위로 펄럭이는 장관을 연출했다.

5. 동이 터오는 시점부터 카메라 찍음. 이후 소강상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순신 장군이 부끄럽지 않은가? 명박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컨테이너박스는 2단으로 2중 용접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통의 정부, 이것이 MB식 소통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괜히... 뭉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시간에 일어난다지? MB의 얼리버드.. 근데 얘기는 안 들어줄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랑스런 아고라. 토론의 성지.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이 밝았다.. 좀 있으면 전경 투입!


6. 날이 완전히 밝아오자 출근시간에 대비하여 전의경들 인도로 진출시도 및 컨테이너 해체작업 들어감 - 이때가 6시쯤일것이다.
많은 시민들이 귀가하고 수천명으로 줄어든 상태에서도 최전방에서는 예비군들이, 후방에는 적은 수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사방에서 들어오는 전의경들을 방어해 냄.
이 과정에서 허리 삐끗.. 팔에 쥐남.. ㅡ.ㅡ;

7. 아침 7시쯤 중과부적으로 전의경들에게 주요 인도와 컨테이너앞 거리를 내어 줌.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나 시민 한명이 응급차에 실려가는 사태 발생.

8. 아침 8시 조금 넘어 교통경찰의 무리한 차량진입 허용으로 집회장소에 차량 돌진.
이 상황에서 일부 시민들 연좌하여 차량에 맞서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으나 다행히 들어온 차량들을 되돌아 가게 협조해 줌.

9. 이후 9시까지 대치상태 계속되고 컨테이너 해체하는 소리만 가끔 크게 들림.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열띤 토론. 그리고... 본인은 술기운에다(죄송 __) 너무 피곤해서 귀가 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진 분.. MB와 그 밑사람을 어떻게나 통쾌하게 까대는지 웃음만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이 있어야 가지. 점점 목소리도 힘을 잃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뭐냐? 가운데 퍽큐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민국은 주식회사가 아니란다. 명박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중동이 신문이면 똥파리도 독수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찌라시는 쓰레기로 장식하는 쎈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퇴장하셔염... 대한민국을 말아드시지 말구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곤할텐데 마무리까지 하는 고딩들의 모습. 그대들이 자랑스럽다.



이상.. 내가 마지막으로 참여하게 될 듯 싶은 촛불집회의 소회였다.
이 시국에 일본으로 가야만 되는게 남은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이 든다.
부디 올바른 대한민국,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금수강산을 후손들에 전해주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대통령을 존경 할수 있고 정치인들 믿을 수 있는 사회.
믿는다. 대한민국 국민을!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 다시 한국에..  (0) 2008.07.09
막판에 왜 이리 바빠?  (0) 2008.06.11
마지막 호사, 나태함  (0) 2008.06.09
4월달의 신륵사에서  (0) 2008.05.23
협회 5월 14일 야외수업  (0) 2008.05.20
Posted by 길동이
예정보다 빨리 회사를 그만 두면서 기나긴 공백이 생겼다.
여행하려던 계획도, 사람들을 만나려던 계획도 귀차니즘에 Pass!
하필이면 현충일 연휴까지 끼어있어서 신체와 정신이 무료함의 절정에 다다랐다.
마음은 늘 향해 있었던 집회참석에 대한 내 의지조차 뭔지 모를 기운이 주저 앉혀버렸다.

무기력.. 무의미.. 무심.. 무존재감.. .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일까.
열정으로 보내야 하는 시간들인데 이내 혼자의 허무함으로 돌아온다.

적지 않은 나이와 아무 것도 없는 경제력.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도피성이 없지 않은 출국을 앞에 두고도 내가 과연 왜 사는 것일까 고민이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모든게 해결이 될까?

힘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 그 사람도 오늘은 나의 사람이 아니다.
아니 항상 나의 사람은 아니었지.
그래도 힘이 되어준다고 했었는데 내 남은 기운조차 사그러뜨리는구나.
당신을 힘들게 한다거나 날 귀찮아 한다면.. 그냥 떠난다고 했었지?
그래야 하는 시점인가?

가슴이.. 상당히 아프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느낌이고.. 내 속이 찢어질것 같아.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판에 왜 이리 바빠?  (0) 2008.06.11
6.10 촛불 대행진, 짧은 기록  (0) 2008.06.11
4월달의 신륵사에서  (0) 2008.05.23
협회 5월 14일 야외수업  (0) 2008.05.20
4월 첫주 교육실에서  (0) 2008.04.06
Posted by 길동이

일본 도쿄 지하철 노선도


1. 한글 환승정보 사이트

http://www.enjoytokyo.co.kr/


2. 노선도 다운 받기

동경 한글 지하철 노선도(PDF 버전) - 바로받기


동경 일본어 지하철 노선도PDF 버전) - 바로받기


동경 영문 지하철 노선도(PDF 버전) - 바로받기


JR 제공 일문 노선도(PDF 버전) - 바로받기


JR 제공 영문 노선도(PDF 버전) - 바로받기

* PDF 뷰어는 이전 게시물에서 다운 -> [유틸리티] - 포터블 AIO Viewer(종합뷰어기) 입니다.


3. 관련 사이트


1) 스카이라이너(게이세이)
http://www.keisei.co.jp/keisei/tetudou/keisei_ko/top.html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 전기요금 체계  (5) 2008.06.24
외국인 재류자격 5년으로 검토중  (0) 2008.06.18
일본의 주요한 IT업계 구인구직 사이트  (4) 2008.06.18
어쨌든 일본이다  (0) 2008.06.16
ANA항공 수화물관련  (0) 2008.06.06
Posted by 길동이
 
대형수하물
세 변의 합이 203cm를 넘는 대형수하물, 또는 32kg을 초과하는 수하물은 ANA예약과로 문의 바랍니다.
 
수하물을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실 경우
국제선에서 기내 휴대가능 수하물은 카메라, 안경 등 몸에 지닐 수 있는 물건 외에 기내 수납선반이나 좌석 밑에 들어갈 수 있는, 세 변의 합이 115cm이내의 수하물입니다.
길이가 55cm x 40cm x 23cm이내이며 10kg이하의 수하물 1개까지 탑승객의 관리 하에 휴대할 수 있으나, 탑승기종에 따라 기준에 맞는 수하물이라도 휴대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국가, 지역에서는 기내 반입 수하물이 아래와 같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 일본에서 해외로 출발하시는 승객
- 미국으로 출발하시는 승객
- 유럽으로 출발하시는 승객
- 한국에서 출발하시는 승객
 
무료 수하물 허용량 : 위탁 수하물
1. 태평양 노선(미주,괌 노선 포함)출발,도착편 관련
* 2007년4월1일 이후
이용 클래스 무료 수하물 허용량
퍼스트 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
2개
각각 수하물의 3변(가로,세로,높이)이 158cm를 넘지 않아야 함.
각각의 중량이 32kg(70파운드)를 넘지 않아야 함.
이코노미 클래스 2개
각각 수하물의 3변( 가로,세로,높이)이 158cm를 넘지 않아야 함.
2개의 3변의 합이 273cm를 넘지 않아야 함.
각각의 중량이 23kg(50파운드)를 넘지 않아야 함.
좌석을 예약한 유아 성인과 동일한 수하물 규정 적용
좌석을 예약하지 않은 유아
(생후7일~2세 미만)
세 변의 합이 115cm이내의 수하물 1개와 유모차,
또는 접을 수 있는 보행기의 경우는 휴대가능
 
* 미국을 출입국 하시는 승객의 위탁 수하물은 경우에 따라서 개봉검사가 필요합니다.
 
2. 상기 이외(유럽 포함)의 출도착 편 안내
이용 클래스 무료 수하물 허용량
퍼스트 클래스 40kg
비지니스 클래스 30kg
이코노미 클래스 20kg
좌석을 예약한 유아 성인과 동일한 수하물 규정 적용
좌석을 예약하지 않은 유아
(생후7일~2세 미만)
10kg이내의 수하물과 유모차, 또는 접을 수 있는 보행기의 경우는 휴대가능
 
초과 수하물 요금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초과할 시는 규정에 의해 추가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1. 태평양노선(미주, 괌 노선 포함) 출도착편 안내
   
  <퍼스트 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
  수하물 1개 초과시마다 추가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일본출발, 미주, 괌 출발편은 추가요금이 상이하므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2007년3월1일 현재
 
행선지 하와이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 시카고
일본출발(오키나와 이외)
추가요금
8,300엔 16,200엔 19,800엔 22,000엔
  수하물 크기 및 무게에 따라 추가요금이 상기보다 인상될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수하물 1개 초과시마다 추가요금(상기 표 참조)을 받고 있습니다.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추가요금이 상기보다 인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하물 2개까지 각각 중량이 23kg~ 32kg 사이일 경우 1개당 3,000엔의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됩니다.
규정에 따라 일본출발, 미주, 괌 출발편은 추가요금이 상이하므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상기 이외의 노선(유럽 포함)의 출도착편 안내
  위탁 수하물의 중량이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넘을 경우, 초과 중량1kg당 출발지로부터의 "성인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
편도 직행 운임"의 1.5%(일본 출발과 같이 일반운임의 종류가 2가지 일 경우 높은 금액을 기본으로 산출)를
받고 있습니다.
   
  * 2007년3월31일 까지
 
행선지 L.A., 파리, 프랑크프루트 방콕 호치민 북경 상해 서울
일본 출발 초과1 kg당 7,000엔 3,000엔 2,900엔 2,000엔 1,600엔 1,000엔
   
  * 2007년4월1일 이후
 
행선지 L.A., 파리, 프랑크프루트 방콕 호치민 북경 상해 서울
일본출발 초과 1kg당 7,700엔 3,200엔 3,100엔 2,200엔 1,700엔 1,000엔
 
상기 1,2에 관계없이 스포츠 용품(스키, 골프 용품, 윈드서핑 보드등) 악기 등은 별도의 규정된 초과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상기 이외의 도시 및 상세내용에 대해서는 여행사 및 ANA 예약, 안내 센터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중품, 깨지기 쉬운 수하물
1. 현금, 보석류, 귀금속, 유가증권, 증권, 미술품, 골동품 등 고가품과 서류, (전자) 데이터, 컴퓨터기기 및 주변기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카메라, 휴대전화, 여권등 여행에 필요한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 견본, 신용카드, 통장, 수표, 정기권, 열쇠, 시계, 기념품, 약 등의 귀중품은 수하물 안에 넣지 마시고 직접 소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분실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수하물 취급 시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나, 악기, 스포츠 용품(서핑보드, 윈드서핑 보드, 스쿠버 기어, 자전거등), 도자기, 유리제품, 주류등의 물건을 맡기신후 수하물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그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이 점 양해 바랍니다.
   
3. 과중량, 과용량에 의한 수하물 파손 및 수하물 자체의 노후함으로 기인한 파손, 명찰 등 돌출된 부속품의 결손, 내용품의 파손, 변질, 경미한 파손 등에 대해서도 그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이 점 양해 바랍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수하물
기내 휴대 및 맡길수
없는 물건
폭발물(불꽃놀이 도구포함), 발화성 물질, 인화성 물질( 대량의 라이터 연료*1),
남은 연료를 확인 할 수 있는 캠프용 혹은 가정용 스토브*2, 알코올 도수 70도*3 이상의 주류 포함), 고압가스(취사용 곤로,스포츠용 산소 스프레이 포함),
유독물질(살충제 포함), 부식성물질, 방사성물질, 강자기성 물질, 산화성 물질, 유해물질, 자극적인 물질, 그 외 항공기와 승객 및 탑재물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물건.

의약품, 화장품등의 품목에 대해서는 소량에 한해 운송이 가능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ANA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내 반입 불가 물건 가위, 공구, 아이스 스케이트 신발, 배트, 골프 클럽 등 무기라고 판단되는 물건, 스키왁스, 스프레이, 나이프류는 종류에 상관없이 일절 기내 반입이 금지 됩니다.
맡길 수 없는 물건 가스라이터, 안전 성냥( 기내 반입할 경우 손님 1명당 라이터는 한개, 성냥은 한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미주노선에 대해서는 2005년 4월14일부터 모든 라이터의 기내 반입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조해 주십시오.
*1 안전 성냥(작은것), 가스 라이터는 1인당 한개,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2 연료 잠금장치가 없는 캠프용 혹은 가정용 스토브는 맡기실 수 없습니다.
*3 24도~70까지의 알콜 음료의 휴대는 1인당 5 L로 제한됩니다.
 
기내에서의 전자기기 사용 안내
기내에서 상시 사용할 수
없는 물품
휴대 전화, PHS, 컴퓨터*1, 휴대정보단말기(PDA)*1, 트랜스시버, 무선조종완구류등의 무선전화(통신)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기등 작동시 전파를 발신하는 기능을 가진 물품.
(작동시 전파를 발신하지 않는 기기인 경우 이착륙시를 제외하고 사용 가능)
이착륙시에 사용할 수
없는 물품
휴대전화, PHS, 컴퓨터, 휴대정보단말기, TV, 라디오, 호출기, 비디오 카메라, DVD, CD, MD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전자수첩, 사전, 계산기, 전자게임기, 프런터기기, 전기면도기등.
*1 기내 무선LAN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에 한해, 이착륙시를 제외하고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여 이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휴대전화와 PHS등은 전원을 켤때 자동적으로 자기의 위치를 지상국으로 전하면서 통신용 전파를 발신합니다.
그 전파는 항공기의 계기에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탑승전에 전원을 꺼주십시오.
비행기에서 내리신 후에 전원을 켜주시기 바랍니다. 기내에서의 전자기기의 사용은 지상체재중에도 제한됩니다.
 
항공기내에서 전자기기의 사용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반시에는 50만엔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공항에서 맡기신 수하물은 도착공항에서 받지 못하신 손님에게 수하물 검색 시스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 전기요금 체계  (5) 2008.06.24
외국인 재류자격 5년으로 검토중  (0) 2008.06.18
일본의 주요한 IT업계 구인구직 사이트  (4) 2008.06.18
어쨌든 일본이다  (0) 2008.06.16
도쿄 및 근교 지하철 정보  (0) 2008.06.09
Posted by 길동이
4월18일 한국장애인예술단의 여주행사에 찍사로 다녀오다가 협회분들과 같이 신륵사에 들렀다. 찍사라고 하지만 DSLR도 아니구 디카 2대로 열심히 찍었다. ^^
별로 재미도 없었구.. 누룽지 막걸리만 기억에 남는다.

인물소개는 바쁜관계로 다음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0 촛불 대행진, 짧은 기록  (0) 2008.06.11
마지막 호사, 나태함  (0) 2008.06.09
협회 5월 14일 야외수업  (0) 2008.05.20
4월 첫주 교육실에서  (0) 2008.04.06
첫월급이라.. 회식쏘다  (0) 2008.03.10
Posted by 길동이
봄의 꽃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진작부터 추진하고팠던 야외수업.
늦었다 싶었는데.. 학생반장님이 새로 선출된 기념으로 추진이 되었다. ^^
뭐 공식적인 협회행사는 아니고 디카수업을 핑계삼아 바람쐬는 것이었다.
나의 이 음흉한 속을 누가 알까? ㅎㅎ

장소는 협회에서 가까운 옥구공원. 사진촬영보다는 동산에 가까운 산정상에 올라가는 것이 더 좋았다. 서해바다가 시원히 보이고 인천 송도시와 시흥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책하는 느낌이 참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호사, 나태함  (0) 2008.06.09
4월달의 신륵사에서  (0) 2008.05.23
4월 첫주 교육실에서  (0) 2008.04.06
첫월급이라.. 회식쏘다  (0) 2008.03.10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직원들..  (0) 2008.02.22
Posted by 길동이

부팅가능한 Windows XP + SP3 통합시디 만들기

본 문서의 상당부분은 휘사모(http://wxp21.com)에서 발췌했음을 알립니다.


1. 준비물

1) Windows XP 원본 CD (Home Edition, Professional 공히 가능) 또는 ISO 이미지

2) Services Pack 3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7/9/a/79aaf123-878f-4945-933c-7b13c64576ab/WindowsXP-KB936929-SP3-x86-KOR.exe

 3) 부트 이미지 추출툴 BBIE : Bart's Boot Image Extractor : http://www.nu2.nu/bbie/

 4) ISO 제작 툴 [OSCDIMG.EXE 또는 CDImage GUI] : http://unattended.msfn.org/unattended.xp/view/web/15/


2. 주의사항

본 통합설치 CD는 Windows XP 의 Original 설치 파일을 서비스팩의 파일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설치후 Service Pack을 Uninstall 할 수 없다.

본 통합설치 CD는 오직 Clean install 만을 지원하며, 이전 운영체제에서의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통합설치 CD 제작은 반드시 Windows XP 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Windows 9x, ME, 2000 에서는 만들 수 없음, update.exe가 작동하지 않음.)


3. 제작방법 1 (Windows XP + SP3)

[설명과정중 C:\, D:\는 HardDisk Drive이며, E:\는 CD-ROM을 나타내며,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래 작업은 Explorer Shell 이나 CMD Shell 모두 이용가능하나 편의상 Explorer Shell을 이용한다. CMD Shell 이용방법은 '시작'→'실행'→'cmd' → '엔터'이고 Explorer Shell은 '시작'→'실행'에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다.]

1) 탐색기를 이용하여 Windows XP 원본 시디를 하드디스크 상의 특정 위치로 복사하기 위한 폴더를 만든다. 여기서는 d: 드라이브에 "xp_src" 라는 폴더를 만들도록 하겠다.

2) 원본CD의 경우 탐색기를 이용하고 ISO이미지의 경우 이미지 편집툴을 사용하여 Windows XP 시디의 모든 폴더와 파일을 d:\xp_src 으로 복사한다.

3) 다운받은 서비스팩3의 원본명 WindowsXP-KB936929-SP3-X86-KOR.EXE를 다루기 쉽도록 짧은 이름으로 바꾼 후(예를 들어 sp3_x86.exe) /integrate옵션을 사용하여 원본에 통합시킨다. 이전 SP2의 경우  '/x' 옵션을 이용하여 하드디스크에 풀고 UPDATE 명령어를 별도로 넣었는데 SP3은 /integrate 옵션으로 실행파일에서 바로 통합이 가능하다.

(SP3은 d:\ 에 존재한다고 가정)

Windows XP 원본 시디파일을 Service Pack 파일로 업데이트 시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sp3_x86.exe가 서비스팩 받아 놓은 경로이고 /integrate:d:\xp_src가 통합적용시킬 원본경로이다. 참고로 원본이라 함은 서비스팩이 적용되지 않은 Original판은 물론 SP1 또는 SP2가 포함된 경우도 해당된다.



4. 제작방법 2 (부트 이미지 추출)

원본에다 서비스팩3을 적용시켰다면 섣불리 바로 CD로 구워선 안된다. 정작 중요한 부트이미지가 빠졌기 때문에 CD-Rom 부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원본CD나 ISO 이미지에서 부트이미지를 추출하여 파일로 보관하고 후에 ISO로 생성하거나 CD에 만드는 과정에서 부트이미지 파일을 추가해줘야만 비로소 완전한 부팅CD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1번 준비물에서 언급한 BBIE(Bart's Boot Image Extractor)이다. 사용법은 무지 쉽다.
Explorer Shell 이나 CMD Shell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어만 내리면 된다.
bbie가 있는 경로 또는 실행창에다 bbie를 끌어 놓은 후 두 가지 옵션중에 하나를 실행.

  bbie z:
  bbie redhat71.iso

원본 CD가 있으면 bbie CD-Rom Drive:를, 원본 O/S를 이미지로 가지고 있으면 bbie 파일명.ISO 라는 설명이다.
결과는 bbie 실행파일이 있는곳에 부트이미지가 만들어진다.


5. 제작방법 3 (부팅 가능한 ISO 파일)

[제작방법 2] 까지의 모든 과정을 완료하였다면 "d:\xp_src" 폴더를 시디로 굽기만 하면 사실상 Slipstreamed CD 는 완성된다.

하지만 이렇게 제작된 CD는 CD 부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부팅 디스켓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운영체제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제부터는 CD 부팅이 가능한 완벽한(?) Windows XP CD 를 만들어 보자.

필요한 것은 앞서 생성한 Windows XP 부트 이미지(xpboot.bin로 변경)와 시디 이미지 제작 툴(oscdimg.exe)만 있으면 족하다.
(xpboot_ko.bin 파일과 oscdimg.exe 파일은 d:\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단 한줄의 명령줄로서 부팅 가능한 CD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명령프롬프트 창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줄을 연속으로 입력하고 실행한다.

d:\>oscdimg.exe -lWXPVOL_KO -t09/15/2002,12:00:00 -h -n -bd:\xpboot_ko.bin -x d:\xp_src d:\sp3xp.iso

성공적으로 명령을 실행하였다면 d:\에 sp3xp.iso 라는 CD 이미지가 생성될 것이다.
이제 sp3xp.iso 파일을 CD 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CD로 굽기만 하면 거의 완벽한 Windows XP Slipstreamed CD가 만들어 질 것이다.

CD 굽는 방법은 본 강좌와 약간 거리가 있는 부분이니 여기서는 생략토록 하겠다.


OSCDIMG.EXE 파일에 대해서...

oscdimg.exe 는 CD-ROM Premastering Utility 로서 Microsoft 에서 제작한 것이다. 아래 도움말에서 나와 있듯이 원래 MS 내부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어떤 이유로 인터넷 상에 유출된 것이다.

이는 이전에 많이 사용되던 cdimage.exe 툴의 업그레이드 성격을 띄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대폭 축소되었다.

옵션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l 볼륨 레이블 지정(공백 없이) <- 알파벳 L의 소문자 ex) -lMYCD

-t 모든 파일과 디렉토리의 날짜와 시간을 지정(공백과 구분 기호 없이) ex) -t12/31/2000,15:01:00

-g 파일의 시간을 GMT 시간대로 변환 (현재 거주 지역 시간대가 아닌 그리니치 표준 시간대로 변환)

-h 숨김 속성의 파일과 디렉토리들을 포함

-n 긴 파일 이름을 허용 (도스 8.3 포맷의 이름보다 긴 파일 이름을 허용)

-nt 윈도우 NT 3.51에서만 호환되는 긴 파일 이름을 허용 (-nt 옵션과 -d 옵션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b El Torito" 부트 섹터 파일(공백 없이) ex) -bc:\location\cdboot.bin

-o 단 한번 파일들을 복사하고 변환하기 위한 최적화

-oi 파일 비교시 다이아몬드 압축의 날짜와 시간 방식을 무시

-os 이미지를 만드는 동안 복사하는 파일들의 목록을 보여준다. (-o 옵션은 -ois 처럼 같이 조합해서 사용 가능함.)


6. 쉬운 통합 및 다용도 복구 CD 제작툴


nLite(XP) : http://www.nliteos.com
vLite(VISTA) : http://www.vlite.net
Hiren's BootCD : V9.5.23765 다운 http://rapidshare.com/files/103459751/9Down.COM_Hirens.BootCD.9.5.rar
Hien's Home : http://www.hiren.info/pages/bootcd


Posted by 길동이

폼 잡으려 일부러 찍으려 한건 아니고 어느 보고문서용으로 교육실 풍경을 기록해야 했다.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구.. 내 흔적들을 남겨 본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포즈에 역시 어색해!!


최임정 샘

늘 귀엽고 밝은 최임정 샘. 사진을 거부해서 참 어렵게 찍었다. ^^


원래 내 수업시간 아니구 최샘 수업시간인데 급하게 사진을 보내야 해서 프로젝터 화면만 바꾸어서 모델(?)을 바꿨음. ㅋㅋ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달의 신륵사에서  (0) 2008.05.23
협회 5월 14일 야외수업  (0) 2008.05.20
첫월급이라.. 회식쏘다  (0) 2008.03.10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직원들..  (0) 2008.02.22
야밤의 넋두리  (2) 2008.02.03
Posted by 길동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쩝 찍은것이 아니고 퍼 온거다.

기분이 상당히 우울해서 뭐라도 끄적여야 할 것 같다.
(내 마음 나도 모르겠어.. .)
회식때문이 아니구.. 개인적으로.. 지극히.. .

현재 몸담고 있는 시흥장애인정보화협회.
2월1일부터 근무해서 오늘 첫 월급을 탔다.
나름 봉사겸.. 더 정확히는 쉬어가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하는 곳이다.
강의 시간도 주강의가 많을 때 3시간, 보조강의 2시간.
장애인들에 대한 IT교육이라 내심 호기심도 많았었다.

이제 40여일 지났지만 힘든 점은 솔직히 하나도 없다.
정말이다. --;
다만.. 귀찮은 점이라면 출근해서 30여분간 사무실과 교육장을 쓸고 닦고 하는것?
사무실이든 교육장이든.. 사회생활 하면서 내손으로 일상으로 한적이 없기에 상당히 귀찮다.
그래도 내가 아니면 할 사람도 없구. ㅠ.ㅠ

교육적으로는 생각하기에 편할 수도 있고.. 욕심 많은 강사라면 답답할 때가 있다.
난 당연히(?) 후자라서.. 본의 아니게 짜증섞인 목소리가 나올 때도 있다.
이유는 응용이 정말 안되기 때문인데 3번이나 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약간 내용을 바꾸어서 과제를 내주면 다들 손을 놓고 강사의 도움만 기다린다.
 
어차피 특성상 높은 과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O/S, 인터넷, 포토샵, OA등 기초적인 내용들이라  학습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편한것 같은데 막상 교육에 들어가면 톤이 높아진다. 또한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 남들이 듣기에 내가 무시한다고 느꼈을법 하다.
하지만 어쩌랴. 소리를 꽥꽥 질러도 전달이 안되는 것을!

다시 월급 이야기.
처음 이 협회에 지원할때 부터 월급은 신경 안쓰고 다만 규칙적인 생활과 개인적인 공부때문에 근무를 결정했었다.
혹시 취업이 힘든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배부른 소리한다고 욕하겠지만.. 사실이다!
배고프지 않게 적당히 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취업처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건 딱 하나뿐이다.

싼 맛에 멀티하게 부려 먹을 수 있는 놈!
그러기에 경력을 화려하게 하고 다방면에 능통하고 귀만 트이면 된다.
매뉴얼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다기능.

난 아직 결혼을 안했다. 그래서 가능하다.
다니고 싶은 직장 다니고 사람이 엿 같으면 때려치운다. ^^

다행히 이곳은 사람들이 좋다.
그래서 용돈같은 월급을 받아서 신고식겸 감사한 이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물맛이 끝내줘요~!

장소는 시흥관광호텔뒤 먹자골목의 '해미랑'.
메뉴는  5가지 코스의 '생선뼈양념쌈회무침'
1. 들깨가루미역국
2. 날치알과 생선뼈양념 깻잎+회무침(+밑반찬의 김도 함께 싸 먹는다)
3. 양념무침면
4. 매운탕
5. 한방차

사진을 찍지 못해서 3월 2일 생일을 근무일에 미리 축하해 준 사진을 대신 올린다.
사무국장 얼굴이 빠졌지만..다른 글의 협회 사진에 있으니 혹여 서운해 마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익을 준비해준 송현철사무국장께 감사. 덕분에 아침부터 광고가 되어서 저녁에 회장으로부터 다시 저녁을 챙겨 먹었음 ^^

오늘 저녁식사는 최임정 샘이 아이들을 데려 왔다. 카메라 있었어야 했는데 아쉬움.
평소에 전혀 티가 안났는데.. 아이들을 챙기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는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
진호, 호연이 처음엔 낯가리더니 나중에 활달한 표정도 귀여웠구.
잘 키워요.. ^^

그리고 오늘 자리 함께 하신 분들.
오늘 월급이 마지막이 될지 다음 한번 더 탈지 모르지만.. 함께 있는 순간까지 좋은 추억 나누어요.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회 5월 14일 야외수업  (0) 2008.05.20
4월 첫주 교육실에서  (0) 2008.04.06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직원들..  (0) 2008.02.22
야밤의 넋두리  (2) 2008.02.03
15년만에 만난 친구들  (0) 2008.01.12
Posted by 길동이
요즘 강의를 맡고 있는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2008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그저께 흥겨운 척사대회가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별로 흥겹지는 않은.. 주최측의 입장인지라 진행에 신경쓰이기도 했고.. 내게 맞는 놀이 문화가 아니다!)

어찌되었든 한솥밥을 먹고 있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을 기념하려 올린다.
행사가 거의 끝나고 협회식구들만 따로 마무리한 시점이기 때문에 다소 썰렁하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이곳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일하게 찍힌 내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경쓰신 분이 입사동기인 송현철 사무국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조강사이신 최임정 샘. 원래 3시에 퇴근인데.. 삐치신 표정 역력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청소속의 공공근로로 협회에 고정출근하여 주방일을 맡고 계신 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국장님과 계신분은 초청가수분. 이름은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사무국장님, 사무지원 나오신 유정화씨(공공-상주근무), 부회장님 가족, 초청가수, 박남옥 부회장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에 계신분이 자문위원님. 71세이신데 무척 젊으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넥타이의 안경쓰신 분이 민종기 협회장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종기 회장님과 박남옥 부회장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국장님. 엘프 505? 다루시느라 고생하심 ^^

'일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첫주 교육실에서  (0) 2008.04.06
첫월급이라.. 회식쏘다  (0) 2008.03.10
야밤의 넋두리  (2) 2008.02.03
15년만에 만난 친구들  (0) 2008.01.12
예일직훈의 제자님(!)들과 송년회 사진  (0) 2008.01.12
Posted by 길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