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직업전문학교 컴퓨터시스템전문가반의 2007년 12월 14일 송년회.
1차는 특이하게도 감자탕집에서 진행했다. --;
아래 사진은 2차 호프집.
내 성격상 멤버들과 막장까지 가는 스타일인데 다음날인 15일과 16일 알바강의가 있어서 부득이 2차에서 아쉽게 헤어졌다.
여러분들이 미워지거나 몸사린 것 정말 아니니까 이해 해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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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왼쪽부터 기영씨, 연신씨, 상미씨, 본인, 선희씨. 사진 찍은이는 동환씨.
기영씨는 1달 정도 배운 후 사정상 일찍 중탈했는데 자리에 참석했다. 감사!
놀라운건 동환씨랑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다는 사실. 동환씨는 열심히 공부하다가 1달 정도 남기고 마감했는데 둘이 언제부터 연락을 했었냐구?
오른쪽의 선희씨는 3개월 배운 후 조기취업. 월급도 오르시고 적응 잘 하시는 듯.
시흥에 가면 소래포구에서 회 먹자는 약속..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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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분위기 메이커 연신씨랑 기영씨. 연신씨 참 좋은 사람이야.
평소 술 먹을 일 있으면 혼자 먹지말고 전화해서 같이 먹자고 그렇게 애원(?)하는데 선거전날 전화가 왔다.
당시 난 문국현후보의 마지막 종각유세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감동먹으면서 보고 있던 중이라 부득이 거절.
미안해요.. 그래도 다시 한번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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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오른쪽의 상미씨. 학원강의를 하다가 얼마전 그만 두었다고. 아이들 대상 강의라 힘든거 잘 알죠. 했던 말 반복적으로 하고 아이들 산만하고. 그래도 기다려봐요. 봄 되면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은 확정이 아니지만.. 언제든 적극 추천대상.

그리고 1차에 참가하고 급한 일로 2차에 빠지신 황유진씨.
이후에 컴터 조립한다고 연락 많이 했는데 죄송요. 사업이 막판이라 정신없었다는.. .

그외 사정상 참가 못한 여러 학생분들. 지금은 사회인이라 호칭도 어렵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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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길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