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5.23 4월달의 신륵사에서
  2. 2008.05.20 협회 5월 14일 야외수업
  3. 2008.03.10 첫월급이라.. 회식쏘다
  4. 2008.02.22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직원들..
4월18일 한국장애인예술단의 여주행사에 찍사로 다녀오다가 협회분들과 같이 신륵사에 들렀다. 찍사라고 하지만 DSLR도 아니구 디카 2대로 열심히 찍었다. ^^
별로 재미도 없었구.. 누룽지 막걸리만 기억에 남는다.

인물소개는 바쁜관계로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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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길동이
봄의 꽃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진작부터 추진하고팠던 야외수업.
늦었다 싶었는데.. 학생반장님이 새로 선출된 기념으로 추진이 되었다. ^^
뭐 공식적인 협회행사는 아니고 디카수업을 핑계삼아 바람쐬는 것이었다.
나의 이 음흉한 속을 누가 알까? ㅎㅎ

장소는 협회에서 가까운 옥구공원. 사진촬영보다는 동산에 가까운 산정상에 올라가는 것이 더 좋았다. 서해바다가 시원히 보이고 인천 송도시와 시흥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책하는 느낌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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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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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쩝 찍은것이 아니고 퍼 온거다.

기분이 상당히 우울해서 뭐라도 끄적여야 할 것 같다.
(내 마음 나도 모르겠어.. .)
회식때문이 아니구.. 개인적으로.. 지극히.. .

현재 몸담고 있는 시흥장애인정보화협회.
2월1일부터 근무해서 오늘 첫 월급을 탔다.
나름 봉사겸.. 더 정확히는 쉬어가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하는 곳이다.
강의 시간도 주강의가 많을 때 3시간, 보조강의 2시간.
장애인들에 대한 IT교육이라 내심 호기심도 많았었다.

이제 40여일 지났지만 힘든 점은 솔직히 하나도 없다.
정말이다. --;
다만.. 귀찮은 점이라면 출근해서 30여분간 사무실과 교육장을 쓸고 닦고 하는것?
사무실이든 교육장이든.. 사회생활 하면서 내손으로 일상으로 한적이 없기에 상당히 귀찮다.
그래도 내가 아니면 할 사람도 없구. ㅠ.ㅠ

교육적으로는 생각하기에 편할 수도 있고.. 욕심 많은 강사라면 답답할 때가 있다.
난 당연히(?) 후자라서.. 본의 아니게 짜증섞인 목소리가 나올 때도 있다.
이유는 응용이 정말 안되기 때문인데 3번이나 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약간 내용을 바꾸어서 과제를 내주면 다들 손을 놓고 강사의 도움만 기다린다.
 
어차피 특성상 높은 과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O/S, 인터넷, 포토샵, OA등 기초적인 내용들이라  학습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편한것 같은데 막상 교육에 들어가면 톤이 높아진다. 또한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 남들이 듣기에 내가 무시한다고 느꼈을법 하다.
하지만 어쩌랴. 소리를 꽥꽥 질러도 전달이 안되는 것을!

다시 월급 이야기.
처음 이 협회에 지원할때 부터 월급은 신경 안쓰고 다만 규칙적인 생활과 개인적인 공부때문에 근무를 결정했었다.
혹시 취업이 힘든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배부른 소리한다고 욕하겠지만.. 사실이다!
배고프지 않게 적당히 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취업처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건 딱 하나뿐이다.

싼 맛에 멀티하게 부려 먹을 수 있는 놈!
그러기에 경력을 화려하게 하고 다방면에 능통하고 귀만 트이면 된다.
매뉴얼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다기능.

난 아직 결혼을 안했다. 그래서 가능하다.
다니고 싶은 직장 다니고 사람이 엿 같으면 때려치운다. ^^

다행히 이곳은 사람들이 좋다.
그래서 용돈같은 월급을 받아서 신고식겸 감사한 이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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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이 끝내줘요~!

장소는 시흥관광호텔뒤 먹자골목의 '해미랑'.
메뉴는  5가지 코스의 '생선뼈양념쌈회무침'
1. 들깨가루미역국
2. 날치알과 생선뼈양념 깻잎+회무침(+밑반찬의 김도 함께 싸 먹는다)
3. 양념무침면
4. 매운탕
5. 한방차

사진을 찍지 못해서 3월 2일 생일을 근무일에 미리 축하해 준 사진을 대신 올린다.
사무국장 얼굴이 빠졌지만..다른 글의 협회 사진에 있으니 혹여 서운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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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준비해준 송현철사무국장께 감사. 덕분에 아침부터 광고가 되어서 저녁에 회장으로부터 다시 저녁을 챙겨 먹었음 ^^

오늘 저녁식사는 최임정 샘이 아이들을 데려 왔다. 카메라 있었어야 했는데 아쉬움.
평소에 전혀 티가 안났는데.. 아이들을 챙기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는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
진호, 호연이 처음엔 낯가리더니 나중에 활달한 표정도 귀여웠구.
잘 키워요.. ^^

그리고 오늘 자리 함께 하신 분들.
오늘 월급이 마지막이 될지 다음 한번 더 탈지 모르지만.. 함께 있는 순간까지 좋은 추억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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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길동이
요즘 강의를 맡고 있는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2008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그저께 흥겨운 척사대회가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별로 흥겹지는 않은.. 주최측의 입장인지라 진행에 신경쓰이기도 했고.. 내게 맞는 놀이 문화가 아니다!)

어찌되었든 한솥밥을 먹고 있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을 기념하려 올린다.
행사가 거의 끝나고 협회식구들만 따로 마무리한 시점이기 때문에 다소 썰렁하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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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찍힌 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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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쓰신 분이 입사동기인 송현철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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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강사이신 최임정 샘. 원래 3시에 퇴근인데.. 삐치신 표정 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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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속의 공공근로로 협회에 고정출근하여 주방일을 맡고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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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과 계신분은 초청가수분. 이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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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무국장님, 사무지원 나오신 유정화씨(공공-상주근무), 부회장님 가족, 초청가수, 박남옥 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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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계신분이 자문위원님. 71세이신데 무척 젊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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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의 안경쓰신 분이 민종기 협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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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회장님과 박남옥 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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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 엘프 505? 다루시느라 고생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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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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