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나오는 주관식/단답식문제 용어

PC정비사 2급 실기 기출문제에서 나온 것을 정리한 것인데요.
주관식및 단답식은 최근 하드웨어나 신기술에서 자주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들] - IT 신기술 용어 - 최신용어
[새로운 소식들] - IT 신기술 용어 - 2008년 1차
[새로운 소식들] - IT 신기술 용어 - 2007년

플렉스 메모리(Flex Memory)
인텔의 기술로써 서로 다른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하여 듀얼 채널 모드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경우 메모리의 업그레이드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RAID-1 or 디스크미러링
- 쓰기 속도는 일반 하드디스크보다 느리지만 읽기 속도는 조금 더 빠르다.
- 하나의 데이터를 두 개의 하드디스크에 동일하게 적는 방식으로, 하나의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나도 모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로우 레벨 포맷(low level format)
하드디스크의 초기화(initialize) 작업을 말한다. 하드디스크의 표면을 일일이 검사하여 불량 섹터(bad sector)를 미리 표시하며 트랙(track)과 섹터(sector)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정하는 일이 저급 포맷이다. 현재 시판 중인 하드디스크는 모두 HDD 공장에서 저급 포맷을 마친 것이므로 사용자가 또 다시 저급 포맷을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운영체제에서 하는 포맷은 일반적으로 하이 레벨 포맷이다.(논리적)

인터리빙(interleaving)
기억장치를 복수 모듈로 구성하고 모듈 간에 주소를 분배하여 번갈아 가면서 메모리에 접근하는 방식을 (인터리빙)이/라고 한다. (인터리빙)을/를 사용하면 기억장치의 접근 시간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으므로 캐시 시억장치, 고속 DMA 전송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Windows CE / 윈도 모바일 2003 세컨드 에디션(SE)
최근 Windows와 호환되는 PDA(Persnal Digital Assistants) 기기에 사용되는 Windows 버전이다.

메롬(Merome)
인텔은 코어 2 듀오 CPU를 데스크탑용과 노트북용으로 출시하였다. 이 중 데스크탑용은 콘로라는 제품명으로, 노트북용은 (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레지스터드 메모리
메모리 구성 시 일어날 수 있는 신호 왜곡을 막기 위해 메모리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별도의 회로를 탑재한 메모리를 가리키는 단어로, 서버급 컴퓨터에서는 많은 수의 메모리를 한 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메모리 모듈간 신호의 동기화에 의한 신호 왜곡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메모리 클럭 중 하나를 사용해 신호를 정렬한 후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한다.

ECC 메모리
RAM 내부에서 데이터 전송 시 에러를 검출하고 수정하는 기능으로, 서버급 시스템에서 이 기능이 많이 필요하다.

RAMDAC
그래픽 카드에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주는 장치를 램댁이라고 한다. 요즘에는 그래픽 가속 칩셋 내부에 합해져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SLI / Cross Fire
3D 게임을 위한 그래픽 카드 관련 기술로 똑같은 2개의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엔비디아사의 그래픽 처리 기술은 SLI이고 ATI사의 그래픽 처리 기술은 크로스파이어이다.
 
Hybrid SLI / Hybrid Cross Fire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의 조합을 통해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AMD G780 (ATI Radeon HD2300)이라 알려진 RS780 IGP 칩셋을 통해 Hybrid Crossfire를 지원하고 MCP78 칩셋을 통한 Nvidia의 Hybrid SLI 기술을 지원한다.

PS-ON
20핀 파워서플라이의 이상 유무를 간단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메인보드에서 20핀 전원커넥터를 분리하여 14번 녹색 PS-ON 단자와 15번 검정색 접지를 연결하여 파워서플라이의 팬이 동작하는지를 점검하면 된다.

EVP - Enhanced Virus Protection
애슬론64 데스크탑 및 모바일 프로세서에 포함된 기능으로,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을 위한 악성 코드 실행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반복 복제 및 다른 시스템으로의 자동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Windows XP SP2와 애슬론 64 계열 CPU를 사용하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Core 2 Duo
인텔의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세대 듀얼 코어 CPU로, 데스크탑의 경우 전력 소모가 기존 펜티엄D에 비해 40%까지 줄고 속도 그래픽 등 성능이 최대 40% 향상됐다.

스트리밍(Streaming) 기술
동영상과 음성 데이터 등 재생에 실시간성이 요구되고 크기도 비교적 큰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송신할 때, 모든 데이터를 전송하고 나서 재생을 개시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전송하면서 순차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기술

IEEE1394
USB처럼 외부기기를 연결하는 장치의 하나로 애플사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시리얼 버스 규격으로, 핫 플러깅과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고 최대 63개의 장비를 72m까지 연결할 수 있다.

우퍼(Woofer)
5.1 채널 스피커 시스템이란 청취자를 중심으로 전방의 왼쪽, 중간, 오른쪽과 후방의 왼쪽, 오른쪽 등에 5개 스피커와 저음을 보강하기 위해 별도로 가운데 (우퍼)를 구성한 방식이다.

PCI-Express X16
기존 AGP 인터페이스를 대체하기 위해 제안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초당 4GB(단방향)의 처리 성능으로 기존 AGP 슬롯에 비해 길고 가는 슬롯을 사용한다. PCI-Express 2.0은 2007년 1월에 발표된 표준 규격으로 기본 전송폭을 두배로 늘려 2.5 Gbit/s에서 5 Gbit/s가 되며 PCI-Express 16x의 데이터 전송량이 8 Gbit/s인 점을 생각하면 양방향 전송을 통해 16 Gbit/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다.

안티엘리어싱(Antialiastng)
예리한 모서리를 흐리게 만들어 직선상 계단형상을 제거. 그래픽 보정기술 중 거칠어 보이는 부분을 픽셀과 비슷한 색깔 로 엷게 바르는 기법으로 각 픽셀을 부드럽게 연결하여 거칠게 보이는 부분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방법

AD-HOC(무선랜카드통신)
거리가 맞고 SSID 같으면 액세스 포인트나 유무선 공유기 없이 무선 LAN 카드끼리 서로를 직접 연결하여 네트워킹이 가능한 방식을 Ad- Hoc 모드라 고 한다. (PDA--통신--PDA 이것역시 AD-HOC 방식)

OSI 7 레이어의 통신과정 순서
1단계(물리)---2단계(데이터링크)---3단계(네트워크)---4단계(전송)---5단계(세션)---6단계(표현)---7단계(응용)

WPA(Wi-Fi Protected Access)
무선랜 보안 강화를 위해 사용할수있는 방법중 802.11i를 근거로 복잡한 암호화 기술과 강력한 이용자 인증 기술을 적용한 기술

블루투스(Blue Tooth)
근거리 데이터 전송을 위한 무선 주파수 통신에 관한 표준으로, 출력을 높으면 최고 100m 까지 전송이 가능 하고 최대 1MB /sec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하이퍼 쓰레딩(Hyper Threading)
CPU 1개를 마치 CPU 2개로 구성된 논리적 듀얼 프로세서처럼 사용하는 기술로서 인텔 팬티엄 4부터 적용이 진행된 기술.

JINI
선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자바 기반 미들웨어로서 운영체제나 하드웨어와 무관하게 움직인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코드명 미라로 불리던 차세대 윈도기술로, 방 안에 있는 PC에서 실행되는 내용을 무선 신호 접근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터치스크린 모니터

UPnP
정보가전, 무선기기, PC등 모든 장치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조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안한 기술로서 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관리자가 없어도 표준화된 방법으로 장치 간 또는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는 기술

하이퍼트랜스포트(HyperTransport)
매우 넓은 대역폭, 주파수 확장성, 저비용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PCI 및 PCI-X 입출력 기술과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제공하는 광범위한 칩대칩(chip-to-chip) 입출력 연결 기술로, AMD CPU에 포함시켜서 CPU가 직접 메모리를 액세스함으로써 메모리 성능 향상을 이끌어 내는 기술

CAV, CLV
CLV(Constant Linear Velocity, 등선속도)는 미디어 안쪽에 기록된 데이터를 읽을 때는 회전 속도를 빠르게 하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속도를 낮춰 데이터를 읽는 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CLV는 어떤 자료를 읽건 같은 속도를 내지만 속도를 높일수록 안쪽 자료를 읽을 때 미디어 회전 속도가 빨라져야 한다. 미디어 회전 속도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CLV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 저장장치는 쉽게 속도의 벽에 부딪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CAV(Constant Angular Velocity, 등각속도)는 어떤 부분의 자료를 읽고 써도 미디어는 항상 같은 속도로 회전한다. 그 때문에 안쪽 자료에 접근할 때는 속도가 떨어지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진다. CAV 방식 광학저장장치는 맨 마지막 자료를 읽고 쓸 때 최고 속도를 내며 그 때문에 속도를 표시할 때 '최고 xx배속' 형식으로 쓴다.
CLV는 평균 속도를 올리기 어렵고 CAV는 너무 늦게 최고 속도를 내기 때문에 두 방식의 장점을 섞은 Z-CLV(Zone Constant Linear Velocity, 구간별 등선속도)와 P-CAV(Partial Constant Angular Velocity, 부분 등각속도) 방식이 나왔다.
Z-CLV는 계단처럼 몇 단계로 나눠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서 속도가 오르는 부분을 빼면 CLV처럼 작동하고 P-CAV는 CAV처럼 꾸준히 속도가 오르지만 중간에 최고 속도에 이fms 이후 항상 같은 속도로 동작한다.

버퍼 언더런
CPU 점유율이 100%에 이르거나 다른 작업 때문에 CD / DVD 라이터에 데이터가 들어가지 않는 일이 생긴다. 광학저장장치 안에 들어있는 버퍼 메모리는 이런 상황에서 몇 초동안 기록을 이어가도록 하지만 데이터를 받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져 버퍼 메모리가 바닥을 드러내면 기록이 실패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버퍼 언더런(Buffer Underrun)이라고 한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12배속 CD-RW 드라이브부터 버퍼 메모리가 비어도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 기록을 잠시 멈추는 기술을 넣기 시작했는데 일본 산요전기가 만든 'Burn Proof', 리코가 개발한 'Just Link', LG의 ‘Super Link' 등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기술이 여럿 나왔고 지금은 모든 CD, DVD 라이터가 이 기술을 쓰고 있다.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
지금까지는 공 CD · DVD 표면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인쇄하려면 CD 전용 라벨지를 붙이거나 인쇄용(Pritable) 미디어에 전용 프린터를 써야 했지만 라벨지를 붙이면 미디어를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물이 묻으면 그림이 번지거나 종이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라이트스크라이브는 물에 약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종전 미디어 라벨 작업을 대신할 목적으로 HP가 개발한 기술로, 미디어 위에 바른 특수한 염료를 CD, DVD 라이터의 레이저가 태워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스크라이브는 표면에 물이 묻어도 지워지지 않고 미디어 인식률을 떨어뜨리지 않는 차세대 기술이다.
하지만 아직 흑백 그림만 새길 수 있고 미디어 한 장에 그림을 채우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게 흠이다.

HDD의 용량을 계산하는 식이다. ( )안에 알맞은 용어를 답안란에 입력하시오.
용량(byte) = (실린더) × 헤드 수 × 트랙당 섹터 수 × 섹터 크기(byte)

코덱(CODEC)
음성이나 비디오 데이터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게 디지털로 바꿔주고, 그 데이터를 컴퓨터 사용자가 알 수 있게 모니터에 재생하는 일종의 소프트웨어로써, 동영상 파일 재생시 꼭 필요하다. CCD 필름 카메라의 필름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부품으로서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감지하여 영상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멀티세션(Multi Session)
CD-R/RW 레코딩 방법으로써 한 번에 저장할 데이터의 크기가 CD의 용량보다 적을 때 다음 번에 그 뒤에 이어서 남은 공간에 다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넷북(Netbook)
휴대형 미니 노트북. 인터넷, 문서 작업, 이메일 등 컴퓨터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면서 이동성을 갖도록 제작된 것으로 9~10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CPU도 저전력 제품을 사용하며 1~1.5Kg 내외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성능이 일반 노트북보다 떨어져 3차원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에는 무리가 있지만, 저전력 CPU도 듀얼코어가 개발되고 있어 성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4. 레디부스트 ReadyBoost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에서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같은 이동식 미디어 장치를 추가 메모리로 사용하여 PC 속도를 높이는 기술. USB 메모리나 CF 메모리 같이 널리 사용되는 범용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현 가능한 기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방식은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량도 적기 때문에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제품에 적합하다.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통신 환경. 라틴어의 유비쿼터스는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 통신 분야에서는 시간, 장소를 초월한 통신 환경을 목표로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다. 유비쿼터스는 환경적, 기술적 제약으로 아직까지 일반화되지는 않았지만, 각종 이동 통신 기기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하여 출시되고 있다. 예를 들면,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가정에 있는 보일러를 켜고 끌 수 있으며, 해외 공장에 있는 기계를 자기 자리에서 컨트롤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는 이러한 여러 가지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 넣어(Embedded Computing)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주는 정보 기술(IT) 환경 또는 정보 기술 패러다임을 뜻한다.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
IP 주소 공간으로서 128비트를 기본으로 하며, IPv4 망에서 IPv6 망으로 자연스러운 전환을 고려하여 개발되는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기존 32비트인 IPv4 주소 체계를 확장한 새로운 주소체계이다. 기존 인터넷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주소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기본 헤더를 단순화하여 패킷 처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확장 헤더로 이동성을 지원하고, 보안 및 서비스 품질 기능 등이 개선되어 있다. 특히 주소 자동설정 기능을 통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손쉽게 이용자의 단말을 네트워크에 접속시킨다. IPv6의 표준화는 IETF의 IPng(IP new generation) WG와 NGTrans(Next Generation Transition) WG, MIPv6(Mobile IPv6) WG을 비롯하여 분야별로 다수의 WG가 구성되어 IPv6 기술은 물론 IPv4 망에서 IPv6 망으로 자연스러운 전환(transition), 모바일 IP, 보안 및 서비스 등 여러 분야로 진행되고 있다.

멀티코어 프로세서(multi core processor)
두개 이상의 코어를 탑재하여 만든 프로세서. 그동안의 프로세서는 클럭 속도를 빠르게 하여 성능을 개선하였으나 속도가 빨라지면 전력소모가 커지고 발열이 많아 더 이상 속도를 늘리기가 어려웠다. 이의 대안으로 제시된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여러 개의 코어를 탑재하기 때문에 개별 코어가 보다 낮은 주파수에서 작동할 수 있고, 싱글코어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여러 코어에 분산시킨다. 멀티 코어 프로세서의 장점은 CPU가 2개이상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업 할 때, 싱글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서 빠른 작업을 할 수 있고 동영상의 인코딩, 포토샵 작업, 고사양의 게임과 같은 작업에서 성능이 발휘된다.

지그비(Zigbee)
저속 전송속도를 갖는 홈오토메이션 및 데이터 네트워크를 위한 표준 기술. 버튼 하나로 하나의 동작을 잡아 집안 어느 곳에서나 전등 제어 및 홈보안 시스템 VCR on/off 등을 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한 전화 접속으로 홈오토메이션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 기술이다. IEEE 802.15.4에서 표준화가 진행되며, 듀얼 PHY 형태로 주파수 대역은 2.4GHz, 868/915MHz를 사용하고, 모뎀방식은 DSSS(Direct Sequence Spread Spectrum)이며, 데이터 전송속도는 20~250kbps이다.

SSD(Solid State Drive)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는 플래터라 부르는 저장매체를 모터를 이용해 빠르게 돌려가며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면에, SSD는 플래터 대신에 그 역할을 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접근속도와 처리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진동과 소음이 전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베어본 PC(barebone PC)
외장 케이스와 주기판, 전원 등 PC의 뼈대를 이루는 기본적인 골격만 갖춘 반제품 컴퓨터. 중앙 처리 장치(CPU)나 하드 디스크, 광학 드라이브(CD-ROM, CD-RW) 등 나머지 요소는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PC 부품을 제거·추가함으로써 경제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최근에는 주요 기능만을 가진 작고 귀여운 미니 PC의 개념이 강하다.

블루 레이(Blu-ray)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보다 약 10배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청자색 레이저를 사용하는 대용량 차세대 광디스크 규격. 소니가 주도하는 블루 레이 디스크 창립 협회에서 제안하였다. 이 단체에는 우리나라의 LG, 삼성을 비롯해 일본의 하타치, 파이오니아, 샤프, 소니 그리고 네델란드의 로얄 필립스, 프랑스의 톰슨 등이 참가하고 있다. 기존 DVD가 650㎚ 파장의 적색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비해 블루 레이 디스크는 좀 더 좁은 405㎚ 파장의 청자색 레이저 사용하여 한 면에 최대 27GB, 듀얼은 50GB의 데이터를 기록한다. 비디오/오디오 데이터 포맷은 현재 DVD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상 기록 방식인 MPEG-2, 음성 방식인 AC3/MPEG-1 Layer2 등이 그대로 적용된다. 도시바 진영의 AOD(Advanced Optical Disc) 포맷, 마쓰시타 주도의 개량형 DVD 등과 함께 HD-DVD 표준 규격으로 채택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BTX 폼팩터
인텔은 PCI 익스프레스의 전면적인 도입과함께 기존 ATX규격을 대체하는( BTX )을 올해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폼팩터로 선택된 (BTX) 는 고속으로 동작하는 CPU가 내뿜는 발열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PC 익스프레스와 USB2.0 시리얼-ATA등 차기주력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ITX 폼팩터
현재 판매되는 메인보드 폼팩터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가로 / 세로 17cm 크기의 정사각형 PCB 위에 시스템 하나가 다 들어가 있다. 크기를 줄이기 위해 슬롯은 1개 정도로 제한된다. 또 메모리 DIMM이나 스토리지용 포트의 수도 상당히 줄어든다. 대신 백패널 사이즈는 풀사이즈 ATX와 같아 자체적인 기능을 통한 가용성은 충분하다. 미니 ITX는 비아(VIA)가 제안한 이래, 프로세서를 직접 만드는 인텔이 보급을 주창하면서 뜬 규격이다. 인텔은 칩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칩이 들어가는 각종 부품들에 대한 종합적인 정의를 내려왔다. 특히 ITX 등 스몰 폼팩터 시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규격 선정에 주도권을 장악해 OEM 용도로 기업시장에만 한정적으로 공급했다. 그러나 시장에서 ITX 폼팩터 수요가 차츰 일어나자 G45 칩셋부터 리테일 메인보드 패키지를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NCQ(Native Command Queuing)
NCQ 기술은 하드디스크 제어 소프트웨어가 플래터의 데이터 저장 상태를 분석해 CPU가 내린 읽기, 쓰기 명령 순서를 스스로 바꾸는 기술이다. E-IDE 하드디스크는 CPU가 내린 데이터 읽기, 쓰기 명령을 받은 순서대로 처리한다. 헤드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자료도 그것을 읽거나 쓰라는 명령이 없으면 그냥 지나쳐 버리지만 NCQ는 명령의 순서가 아닌 하드디스크 헤드가 적게 움직일 수 있는 순서로 처리한다. 헤드를 조금 움직여도 데이터를 읽고 쓰게 되므로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NCQ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 노스브리지가 ICH6W나 ICH6R을 지원해야 함 (915보드 or 925보드)
● 인텔 애플리케이션 엑셀레이터 4.0 소프트웨어 사용
● 바이오스(CMOS SETUP)에서 AHCI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