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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2 Duo mobile CPU

사실 PC정비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노트북을 잘 알 필요없다. --;
기껏해야 자신과 사무실 또는 아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제품을 가끔 손 볼 뿐이니까.
그것도 O/S 재설치 수준이다. 가끔 하드디스크나 메모리 업그레이드 수요가 있겠지만 특수매장(여기서는 노트북 전문업소) 빼고는 그 이외 하드웨어 장애에 대한 수리는 꿈을 꾸지 못한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하드웨어적인 특수성에서 찾아야 한다. 노트북은 소위 모두 메이커이다!.
이 말의 의미는 개인이 마음에 드는 부품만 구입해서 조립하거나 업그레이드 할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당연히 LCD 디스플레이와 전원구성까지 일체화한 제품의 디자인 설계, 전용부품까지 감히 일반사용자가 대체할 만한 부품을 구하기 힘들다. 장비와 부품을 어렵게 구했다고 해도 데스크탑에 비해 분해나 장착이 쉽지 않아서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두 번째는 사용자들의 인식이다. 노트북 A/S만큼은 동네의 PC가게에 절대 맡기지 않고 해당 제조사의 A/S센터를 직접 찾거나 출장을 요청한다. 이에 대한 원인은 상대적으로 데스크탑에 비해 고가라는 것과 첫 번째로 나열한 특수성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어느덧 내 주변의 환경이 모두 노트븍으로 바뀌었다. 근래에 업무상 각기 다른 큰 기업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놀랬다. 데스크탑이 없었다!  각양각색의 노트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해상도가 큰 작업을 할때에는 20"급이상의 LCD로 듀얼모니터를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필자도 데스크탑은 필요한 주위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지금은 무거운 IBM A30p 노트북 하나로 컴퓨팅을 한다. 펜티엄3 투알라틴 1.2G에 SDRAM 512MB, HDD 80GB이지만 고사양의 게임을 안하는지라 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단지 꽤 무거운 덕분에 이동이 힘들고 USB가 1.1이라 자료 이동이 더디다는 점만 없으면 말이다. 그래서 무선공유기도 놀고 있고 데이터백업한 하드디스크만 쌓여 있는데 조만간 지금 노트북은 데탑대용으로 완전히 돌리고 샤방하고 가벼운 서브노트북을 구입할 예정이다.

어쨌건, 아.. 노트북자료 꽤 모아야겠구나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마당에 어제 뉴스에 산타로사 노트븍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보고 복잡한 노트북 흐름을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우선 Intel 계열만 아래에 표로 작성했다. 다른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몬테비아(Montevia)-센트리노2 추가수정 건때문에 본문 내용에 대해 게시물 옮겼습니다.
(2008.12.05)

[하드웨어] - Intel 노트북 플랫폼 표정리


Posted by 길동이